법적남편이 된 보고싶은 허치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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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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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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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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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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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84
안녕하세요, 결혼하고 신혼여행을 다녀온후 혼인신고도 하지못한 채 이틀만에 떨어져있게 되어버린 ,, 지금은 부산구치소에 있는 제 남편에게 저의 얘기와 남편이 좋아하던 노래를 전해주고 싶어요!
혼자서 혼인신고도 했고, 매일 편지를 보내며 안에서 힘들 제 남편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어요!
“ 법적 남편이 된 너무 보고싶은 나의 허치치 ! 오빠~ 우리가 갑작스럽고 어쩔수 없이 떨어져 있지만 마음은 항상 오빠 곁인거, 누구보다 오빠를 믿고 있으니 힘들더라도 조금만 더 잘 견뎌보자 오빠, 오빠곁엔 항상 내가 있다는거 , 응원하고 있다는거 잊지마 영원한 오빠 편 정치치 ! 알지? 우리 같이 신나게 놀수 있는 날 생각하면서 좋은 생각만 하자 우리~ 너무 보고싶다. 사랑해 진호오빠❤️”
신청곡-
황가람- 나는반딧불
( 최근까지 남편이 좋아하던 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