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진주교도소를 사랑한 김종경님의 동생입니다

이번 저의 형 장례를 치르면서 느꼈던

소장님, 보안과장님 그리고 모든 선, 후배 동료님들의 진심이 담긴 따뜻한 마음이

너무나도 감사하여 형을 대신해 감사 인사드립니다

마땅히 일일이 찾아뵙고 감사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매사에 무탈하시기를 바라며

진주교도소를 비롯하여 모든 교정 가족분들이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