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호관찰소, 재난 트라우마 농가에 피해복구 총력
법무부 부산보호관찰소는 최근 부산 강서구 강동동 소재 비닐하우스 8개동이 전소한 농가에 대해 사회봉사자들을 긴급투입하여 피해복구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10일 오전 산딸기 하우스를 운영하는 김모씨 농가의 배전판 합선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여 약 4,500㎡(약 1500평) 필지의 8개동 비닐하우스가 전소하여 소방서 추산 2억 5000만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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