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11일(월요일) 예약을 하지 않고 현장에서 5시간을 기다려서 많이 지치고 힘들었는데요
허수연씨께서 오래기다린 저와 제 남편을 기억하시고 하나부터 열까지 친철하게 너무 잘 알려주셨습니다.
한국말이 서투르고 서류 내용도 너무 어려워서 당황스러웠는데 따뜻하게 잘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하였습니다.
덕분에 서류를 잘 준비할 수 있었고 다음 방문시 모두 잘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오랫만에 온 낯선 고국땅에서 그것도 5시간 이상 기다리며 몸과 마음이 지쳐있었는데
이런 마음을 아셨는지 따뜻하고 정성껏 알려주신 허수연씨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메일도 주셔서 잘 받았습니다.
칭찬게시판에 로그인이 안되어 가족 이름으로 대신 로그인하여 글을 남깁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