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정말 과하게 친절하지 않고, 필요한 정보를 딱 알아 듣고 프로페셔날하게 응대하는 모습 감동입니다.
저는 은행에서 23년 근무하면서 정말 많은 상담원들이 고객 말을 경청하지 않고 자기가 생각한대로
정보를 전달하는 경우를 많이 봐 왔거든요. 고객은 짜증내구요.
근데 오늘 정경미 상담원과 연결되어 필요한 정보를 물었는데 정말
상담원이 이렇게 잘 할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1345 정경미 상담원님 감사합니다.
마음 같아선 스벅 쿠폰을 보내 드리고 싶은데 ^^;;
그냥 이 칭찬으로 대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