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정부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자비자 제도의 적용 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방문객을 유치할 계획 (재팬타임스, 7.8.)
❍ 러시아 정부는 블라디보스토크 등 극동지역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자비자를 도입한 후 방문객이 크게 증가하자, 경제를 활성화하고 폐쇄적인 국가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전자비자 제도의 적용 지역을 2021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
※ 전자비자를 도입하기 전 극동지역에 방문한 일본인 수가 연간 1만 명 미만이었으나, 전자비자 도입 후에는 2018년 2만 명으로 증가하였고, 2019년 4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