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자선단체는 난민과 이민자 대상 전시해설사 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사회통합에 기여한 공로로 상금 수상 (Reuters, 12.11.)
❍ 프랑스 자선단체(Sama For All)는 파리 시내의 미술관 2곳과 협력하여 난민과 이민자를 대상으로 전시해설사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이들의 프랑스 사회통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 자선재단(GHR Foundation)로부터 상금 20만 달러(약 2억 3,300만원)를 수상함
※ 2018년 기준 프랑스에 체류하는 이민자 수는 650만 명(전체 프랑스 인구의 10%)이고, 난민신청자 수는 123,000명(2017년 대비 22%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