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차관, 인천국제공항 출입국심사 현장 점검

작성일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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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차관, 인천국제공항 출입국심사 현장 점검

- 추석 연휴 입국자 증가 대비 출입국심사 대책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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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수 법무부 차관은 추석 연휴 기간 중 출입국자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2025. 9. 9.(화) 13:00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하여 출입국심사장, 출국대기실, 외국 기업인 전용 심사대 등을 점검하였습니다.


  ㅇ 이진수 차관은 출입국심사 현장의 추석 연휴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가용한 심사 인력을 최대한 투입하여 승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혼잡을 틈탄 국익 위해자 등이 입국하지 못하도록 국경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하였습니다.


 ㅇ 또한, 신속하고 친절한 출입국서비스를 제공하여 국제공항협의회(ACI)* 주관 2024년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 출입국심사부문에서 세계 1위를 달성한 성과를 치하하고, 국민의 안전과 국익을 지키기 위해 대한민국 국경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출입국심사관들을 격려하였습니다.


   * 공항의 안전과 효율성, 공항 상호간 협력 등을 위해 1991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세계공항의 운영 효율성, 직원의 친절도 등을 평가


□ 이진수 차관은 이어서 출국대기실*을 방문하여 출국대기자의 대기 실태를 점검하고, 2022. 8월부터 출국대기실이 민간에서 국가 운영으로 전환된 이후 출국대기실 환경 개선, 기내식 수준의 식사 제공 등 여건이 많이 향상되었으나, 앞으로도 지속적인 처우 개선과 인권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입국 불허된 송환 대상 외국인의 인도적 처우 및 원활한 출국과 환승 구역 내 안전 확보를 위해 외국인이 대기하는 시설

□ 아울러, 영유아 동반 가족 단위 여행객의 심사 대기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6월부터 시행 중인 ‘가족친화 심사대’와 해외 바이어 등 외국 기업인의 신속한 입국을 지원하기 위해 8월부터 시행 중인 ‘외국 기업인 전용 입국심사대’를 점검하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출입국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하였습니다.


□ 이진수 법무부 차관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국민과 외국인 여행객 모두가 안전하고 신속하게 출입국심사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9월 29부터 시행되는 중국 단체관광객 무사증 제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관광 활성화와 내수 진작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전담여행사가 모객한 3인 이상 중국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한시 무사증 시행(기간 : ’25. 9. 29. ~ ’26. 6. 30.)


□ 앞으로도 법무부는 정책 현장 방문을 통해 직원들과 소통하고, 개선과제를 발굴하여 국민의 안전과 여행 편의 제고를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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