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장관, 경기북부지역 정책현장 방문
- 양주출입국·외국인 사무소 외국인보호실 및 종합민원실 등 운영 상황 점검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2025. 9. 19.(금) 09:00,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를 방문하여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후 외국인보호실 및 종합민원실 등을 점검하였습니다.
정성호 장관은 업무현황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및 지역특화 우수인재 유치 등을 통해 일손 부족 문제 해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씀하였습니다.
또한, “정부합동단속 등 상시 단속체계를 가동하여 불법체류외국인이 지속 감소하고 있고, 이러한 성과는 현장에서 밤낮없이 노력해 준 직원들의 헌신이 있기에 가능하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습니다.
※ 불법체류외국인 현황 (’23. 10.) 430,389명 → (’25. 8.) 371,218명
이어서 외국인보호실 등을 방문하여 보호외국인의 생활 여건 등을 점검하면서 “외국인보호시설은 단순한 보호시설이 아니라 인권을 존중하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보호외국인 처우 개선 및 인권보호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