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 출범 10주년 기념식 개최 및 관계기관 합동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대응체계 개선방안」 발표
- 금융위원회·서울남부지검·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 4개 기관이 함께 모여 금융위 자본시장조사부서(자본시장조사단) 출범 10주년 기념식을 개최
- 이와 함께 관계기관 합동으로 시장감시·조사·제재 체계 전반을 개선하는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대응체계 개선방안」을 발표
- 참석자들은 자본시장 불법행위에 대한 무관용 원칙의 엄정한 처벌 의지를 확고히 하고 기관간 협업체계를 대폭 강화하자는 데에 의견을 모음
< 개선방안 주요내용 >
▪ 기관간 상시 협업체계 가동 및 정보공유 대폭 강화
▪ 포상금 제도 개편 : 최고한도 상향(20→30억원), 정부재원 포상으로 개편
▪ 조치·제재 다양화 : 과징금 제재 시행준비, 금융당국의 자산동결제도 도입 추진, 불공정거래 전력자 10년간 거래제한 및 상장사 임원 제한 도입 등
’23.9.21일(목), 금융위원회는 “자본시장조사단 출범 10주년(’13.9.17일 출범)”을 맞아 불공정거래 대응 유관기관과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