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년 역사를 뒤로하고 새롭게 탄생한 대구교도소!

지난 5월 2일, 대구교도소 이전 개청식이 진행되었는데요.
스마트 교정시설도 더 안전해지고
친주민 교정시설도 더 조화롭게 변화한 대구교도소의 모습을
지금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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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립트>

(영상 시작)

(신축 대구교도소 전경)
대한민국 교도소의 미래 대구교도소를 공개합니다

116년 역사를 뒤로하고 새롭게 탄생한 대구교도소
스마트 교정시설로 더 안전하게
친주민 교정시설로 더 조화롭게
대한민국 교도소의 미래 대구교도소를 공개합니다

(박성재 법무부장관 축사)
대구교도소는 화원읍에서 52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이곳 하빈면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오늘의 변화와 발전은 법무부-지자체-지역주민 협의체에서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한 결과,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신축 대구교도소는 지역사회와 조화를 이루도록 시설 외관을 설계하고, 지열, 중수도,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설비를 적용한 친환경 시설로 조성되었습니다
안면인식 시스템과 주요 출입 개소에 전자 잠금장치 등을 적용해 보안성을 강화하였고 전동휠, 휴대형 교정장비 등을 도입하여 기동성과 현장 대응력을 확보하였습니다
체육시설과 휴게 마당은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이 되고 지역의 농산물 직거래 등은 소비 촉진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앞으로도 대구교도소가 지역주민이 공감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대구교도소의 앞날을 축복 드리며 이곳에서 새로운 교정100년의 역사를 쓰기를 응원합니다

(영상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