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여자교도소 열쇠 관리 관련 일부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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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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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1. 시사저널, ｢교도소 시설 열쇠 무단 복사...수용자 오가는 직원 휴게실서 방치｣ 보도 기사와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청주여자교도소에서는 직원들이 내부 출입용 열쇠를 무단 복사하거나 신발장·사물함 등에 방치 및 수갑 열쇠를 분실한 사건은 확인된 사실이 없으며, 또한 지난 7월 청주여자교도소 열쇠 관리 관련하여 법무부에서도 직접 살펴본 결과 위 보도 내용과 같은 사실이 없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6월 12일 열쇠 점검 관련 안내 사항은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통상적인 점검 및 직원 교육으로, 위 보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은 열쇠 무단 복사 등 사고 발생으로 인한 후속조치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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