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교도소에서 근무하시는 박경찬 대체복무원을 진심으로

칭찬 또 칭찬드려요^^

저는 교도소 제소자들에게 일거리를 주고있는 외주업체 직원입니다.

매일 교도소에 들어가면 항상 박경찬님께서 문을 열어주시는데

문만 열어주시는게 아니라 제일을 자기일처럼 굳은 표정없이 밝은

얼굴로 도와주시는데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이번 추위에도 장갑도 끼지않은 맨손으로 차디찮 저의 화물 차량과

금속제품을 옮겨 주시는데 너무고맙고 미안했습니다

제가 주는거 하나 없이 오히려 오늘 점심식사에 귤이 나왔다 하시며

작은 귤한개를 건네주시는데 감동받았습니다.

혹시라도 천안 교도소에 이런분들을 위한 혜택이 있으면

꼭 박경찬 대체복무원님께 혜택을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박경찬님 항상 건강하시고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