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출입국사무소 전화 응대 및 서비스 개선 요청

작성자
민원
작성일
2024.12.30
조회수
200
안녕하세요.

저는 최근 서울출입국사무소에 관련된 사항을 문의하기 위해 1345 전화상담을 통해 서울출입국사무소와 연결을 시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상담 과정에서 겪은 불편함에 대해 아래와 같이 민원을 제기하고자 합니다.


1. 전화 응대 불편함
저는 2024년 12월 30일, 오전 11시 54분경 1345 상담사를 통해 서울출입국사무소에 관련된 사항을 문의하고자 전화를 시도했습니다.

첫 번째 전화 연결 시, 상담사는 서울출입국사무소에서 전화를 받지 않는 상황임을 안내하며, 1시 이후에 다시 전화를 걸어달라고 하였습니다.

그 시점은 이미 오전 11시 54분이었으며, 1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는 안내에 대해 불편함을 느껴, 재차 연결을 요청한 결과 서울출입국사무소에서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답변만을 들었습니다.



2. 점심시간 전후의 전화 응대 문제

상담사에게 점심시간이 5분 남았다고 해서 전화를 받지 않는 이유에 대해 물어보니, "바빠서 그런 것 같다"는 불명확한 답변을 들었습니다.

점심시간이 다가오기 전 몇 분이 남았다고 해서 전화가 안 받는 것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출입국사무소의 대표번호를 통해 전화를 시도했을 때 전화를 받지 않는다면, 과연 왜 대표번호를 운영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바쁘다고 해서 중요한 민원 전화를 거부하는 것이 정당한지, 공공기관의 대표번호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 제기가 필요합니다.



3. 서울출입국사무소 내 직원들의 응대 태도
또한 서울출입국사무소를 방문할 때마다 일부 직원들의 불친절한 응대 태도에 불편을 겪은 적이 많습니다.

공익근무요원보다 일반 직원들이 더 불친절한 태도를 보이는 것은 매우 큰 문제입니다.

방문할때마다 느끼는부분은 공익요원은 적극적인 응대를 늘
해주나 직원들은 뭐라도 물어볼까봐 눈을 피하는 모습입니다.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직원이라면 민원인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와 친절을 지켜야 하며, 이는 서비스 품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불친절한 응대는 개선이 시급하고, 해당 직원들의 서비스 태도에 대한 점검이 필요합니다.
이전글
교도관의 구타를 막아주세요 2024-12-29 22:09:01.0
다음글
음성출입국사무소 문지선님 칭찬합니다 2024-12-31 10:28:18.0
법무부의 해당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법무부의 해당 저작물은 "공공누리 2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법무부의 해당 저작물은 "공공누리 3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법무부의 해당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