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포항교도소 수감중인 763번 제소자의 아내입니다.
저의 남편은 2개의 형을 살고 있는데 이미 2년의 형는 13개월 지났고 주위분들이 형 변경 신청을 빨리 해야 한다고들 하시는데 저의 가족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여기저기 알아보고 당황하고 있을 때 포항교도소 정용해교도관님 이 친절하게 상황 설명을 해주셨고 저희 남편도 찾아가셔서 자세하게 설명 해 주셨다고 합니다. 당황스럽고 막막한 현실 속에서 이런 친철함이 희망을 갖고 남편을 기다리는 아내로서 너무 감사하고 고마움에 포항교도소 교도관님들의 친절함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