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전경

영월교도소는 전국 유일의 자치처우 전담 시설로 범죄에 대한 책임감 회복, 자율과 책임이 따르는 처우를 통해 건전한 시민으로 변화시키고, 법질서 확립을 통하여 사회안정을 도모하고 수용자의 성공적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국가 중요시설입니다.

민원실

접견접수는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홈페이지를 통한 접견예약이 가능합니다. 또한 수형자(S1~S2급)의 경우 등록된 가족에 한해 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 화상접견 및 스마트폰을 이용한 접견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

수용거실

수용자는 성별·연령·범수·죄명 등을 고려하여 지정된 거실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수용거실 내에는 TV, 선반, 옷걸이, 선풍기 등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취사장

수용자의 건강한 수용생활을 위해 영양섭취기준량을 고려해서 1식 3~4찬의 균형 있는 식사를 제공합니다.

대강당

건강하고 활기찬 수용생활을 돕기 위해 수용자는 종교활동과 다양한 교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운동장

교정시설에서 수용자는 일요일 등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30분 ~ 1시간 이내 운동을 실시합니다.

직업훈련교도소 운영

수용자들의 출소 후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위하여 한지공예, 조경, 약용식물관리사, 정보자격 등 다양한 직업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개방접견

언제나 힘이 되는 가족들의 손도 잡으면서 정다운 분위기에서 접견을 하는 개방접견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자율활동

자치사동 내에 수형자 복지관을 조성하여 자율활동 시간에 학습동아리 활동, DVD관람, 종교활동, 도서관 이용 등을 자율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공동식사

정해진 순서에 따라 질서있게 식당에 입장하여 자율배식을 하고, 차례대로 식당에 앉아 공동식사를 합니다.